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
코스피 지수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4700선을 돌파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34% 오른 4708.5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상승분을 유지한 채로 마감할 시 장 종료 기준으로도 최고가를 새로 쓰게 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89억원, 2092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3407억원 순매도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1.60%), SK하이닉스(1.08%), 삼성바이오로직스(1.05%), 삼성전자우(0.58%), 현대차(0.12%), 두산에너빌리티(2.18%), SK스퀘어(0.35%) 등이 상승세다. LG에너지솔루션(-0.25%), HD현대중공업(-2.0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4%)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7% 내린 947.34에 장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727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93억원, 46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내림세다. 알테오젠(-0.10%), 에코프로비엠(-1.67%), 에코프로(-3.08%), HLB(-0.96%), 리가켐바이오(-0.30%), 코오롱티슈진(-0.95%), 삼천당제약(-6.68%), 펩트론(-2.91%) 등이 하락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0.46%), 레인보우로보틱스(1.32%) 등은 상승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