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횡성군, 농촌 빈집 정비사업 추진…최대 500만원 지원

연합뉴스 임보연
원문보기

횡성군, 농촌 빈집 정비사업 추진…최대 500만원 지원

서울맑음 / -3.9 °
횡성군청[연합뉴스 자료사진]

횡성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횡성군은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2026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군비 자체 사업과 새롭게 도입된 국비 지원 사업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우선 군비로 진행되는 '농촌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 20호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빈집 면적에 따라 철거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보조금 형태로 지원한다.

국비 지원 사업인 '농촌빈집철거(정비) 사업'은 한국부동산원 플랫폼인 빈집애(愛)에 등록된 빈집 중 도시지역(횡성·우천·둔내)에 있는 4호를 선정한다.

신청자가 철거 후 5년간 텃밭이나 주차장 등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데 동의하면 군에서 직접 일괄 철거를 진행하며, 조성부지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나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한 공공부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13일까지 빈집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공고문과 신청 서식은 횡성군청 누리집(www.hs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봉근 허가민원과장은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농촌 경관을 개선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