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헬스 전문기업 모아라이프플러스는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품군을 중심으로 반티룩스와 면세점 공급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면세, 유통 전문기업 반티룩스(Bantiluxs)와의 위탁판매 계약을 통해 이뤄졌으며, 재고 부담과 고정비 증가 없이 실질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관광객 및 외국인 방문객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면세점 채널의 트래픽과 구매 전환율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은 중국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 품목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이번 현대면세점 입점을 관광객 회복 흐름과 직결된 실질 매출 모멘텀으로 평가하고 있다.
반티룩스는 면세점 및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서 다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보유한 유통 전문 기업으로, 제품 큐레이션과 판매 운영을 담당한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바이오 원료 기반의 기술력과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 공급에 집중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자사의 독자적 기술로 탄생한 특허 원료 PGA를 기반으로 하는 대표 브랜드 닥터스 PGA 화장품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까지 면세점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PGA 화장품을 글로벌 소비자 접점에 있는 면세점 유통을 통해 K뷰티 브랜드로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인지도 확대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닥터스 PGA 워터 5000x 라인 4종은 최근 세계적 피부과학 시험 인증기관인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의 인체적용 안전성 시험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으며, 피부자극이 거의 없는 제품으로서의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모아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면세점이라는 전략적 유통 채널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현대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메이저 면세점은 물론 글로벌 유통 채널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체 중량의 5000배에 달하는 수분 보유력과 탁월한 피부 장벽 강화 효능을 가지는 PGA(폴리감마글루탐산)는 지난해 유럽 천연화장품 인증인 COSMOS를 획득한 바 있다. 특히 고분자량 PGA(소듐폴리글루타메이트)는 현재 유럽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에서도 활용되는 고기능성 성분으로, 뛰어난 피부 수분 유지력과 보호막 형성 효능이 탁월하다는 설명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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