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어르신 전달…정서 안정과 동반자 역할 기대
삼척시, 축하 화분 기부 릴레이 |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월 정기인사 축하 화분 230여 개를 반려식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 온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정기인사에서 승진·전보 등으로 축하 화분을 받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한 것이다.
기탁된 화분은 삼척시자원봉사센터의 '반려식물 기부 릴레이'를 통해 지역 내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화분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속 동반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를 되돌려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공직사회 전반에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자원봉사센터의 '반려식물 기부 릴레이'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역 내 정서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작년 4월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32명의 기부자가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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