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인터풋볼 언론사 이미지

[K리그2 포인트] 핵심 줄줄이 이탈에도 흔들리지 않는다...성남, 계획대로 대체 작업 확실히

인터풋볼
원문보기

[K리그2 포인트] 핵심 줄줄이 이탈에도 흔들리지 않는다...성남, 계획대로 대체 작업 확실히

속보
국가지명위 '제3연륙교 명칭' 심의 종료…이르면 금주 발표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준비는 되어 있었다.

성남FC는 지난 시즌 기대 이상 성과를 냈다. 줄어든 예산과 선수단 숫자에도 5위에 올랐고 서울 이랜드를 잡고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올라선 성남은 2025년보다 더 줄어든 선수단 예산을 받아야 했다. 예산에 대부분을 특정 선수들 연봉으로 채우기는 무리가 있었다. 판매도 필요했다. 따라서 후이즈, 신재원, 양한빈 등 핵심 선수들과 결별했고 사무엘, 레안드로, 김주원, 강의빈, 박광일도 성남을 떠났다.

무방비 상태로 추운 겨울을 맞이하지 않았다. 프레이타스, 박수빈과는 재계약을 맺은 후 대체 선수들을 미리 리스트업을 했고 대체 선수들을 확보했다. 양한빈이 수원FC로 가자 이광연을 강원FC에서 데려왔다. 여러 팀들이 이광연을 원했지만 성남의 빠른 설득이 통했다.

후이즈 대체자로는 안젤로티가 선택됐다. 안젤로티는 가시와 레이솔과 오미야 아르디자, 이마바리 등을 거치며 일본 리그에서 활약해 왔으며, 2025시즌에는 가고시마FC 소속으로 활약을 했다. J3리그에서 뛰면서 39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했다. 성남은 그동안 박수빈, 양한빈 등 J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영입해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안젤로티는 전형적 9번 유형이지만 활동량이 많아 공격 영향력이 크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로티와 함께 공격에 윤민호가 추가됐다. 성남의 크랙 역할을 할 선수로 부산 아이파크에서 K리그2 36경기 6골 7도움을 올린 빌레로 영입이 유력하다는 소식이다. 정적으로 운영되는 전경준식 축구에 동적인 움직임을 추가할 크랙이다.

성남의 이적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측 풀백이 일단 시급하다. 사회복무요원 생활을 마친 이지훈이 유일한 전문 우측 풀백이다. 유주안이 풀백으로 완전히 포지션 변경을 시도해 활약을 할 가능성도 있는데 영입은 필요해 보인다. 풀백 영입을 남은 기간 동안 계속 영입을 시도할 예정으로 파악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