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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손석호 전문위원, 한국인 첫 CNCF 커뮤니티 어워즈 수상

뉴스1 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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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손석호 전문위원, 한국인 첫 CNCF 커뮤니티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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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호 ETRI 전문위원(오른쪽)이 북미 쿠브콘에서 'CNCF 커뮤니티 어워즈 2025'를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ETRI 제공) /뉴스1

손석호 ETRI 전문위원(오른쪽)이 북미 쿠브콘에서 'CNCF 커뮤니티 어워즈 2025'를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ETRI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인공지능컴퓨팅연구소 손석호 선임연구원이 한국인 최초로 글로벌 오픈소스 재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이 수여하는 'CNCF 커뮤니티 어워즈 2025'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전 세계 약 27만명에 이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오픈소스 커뮤니티 기여자 가운데 기술 개발, 문서화, 커뮤니티 운영 등 생태계 전반에 걸쳐 탁월한 공헌을 한 대표적 기여자에게 수여되는 글로벌 오픈소스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손 선임연구원은 '로렘 입숨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쿠버네티스를 포함한 CNCF 산하 다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젝트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오픈소스 기여를 통해 커뮤니티의 성장과 안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NCF는 기존 최우수 문서화 기여자상의 의미를 격상해 지난해부터 로렘 입숨으로 명명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손 선임연구원이 2022년 '쿠버네티스 컨트리뷰터 어워즈'를 수상한 데 이어 CNCF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 전반에서 ETRI와 대한민국의 오픈소스 기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례로 평가된다.

그는 "이번 수상이 우리나라의 뛰어난 전문가들이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에 더욱 관심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TRI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픈소스를 단순 활용 대상이 아닌 국가 기술 경쟁력과 기술주권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 자산으로 인식하고 관련 연구개발과 국제 기여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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