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유지, 적정주가 7만7000원으로 상향
4분기 매출 2조2360억원, 영업이익 1393억원 예상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 = 키움증권은 두산밥캣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14일 내다봤다. 다만 올해부터 미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이 생산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시작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7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두산밥캣의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2조1152억원, 영업이익은 1336억원이었다. 키움증권은 두산밥캣이 4분기엔 매출액 2조2360억원, 영업이익 1393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4분기 북미 지역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면서도 "관세 부담이 지속되며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산밥캣의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2조1152억원, 영업이익은 1336억원이었다. 키움증권은 두산밥캣이 4분기엔 매출액 2조2360억원, 영업이익 1393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4분기 북미 지역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면서도 "관세 부담이 지속되며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북미 지역의 제조업과 인프라 투자가 견조한 상황"이라며 "올해 북미 시장은 수요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산밥캣의 독일 건설 장비 업체 바커노이슨(Wacker Neuson) 인수는 유럽 지역 경쟁력 강화에 도움될 전망이다. 바커노이슨은 시가총액 20억 달러 규모인데, 이번 인수 합병엔 두산밥캣이 현금 약 14억 달러를 투입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독일 최대 건설장비 업체인 바커노이슨 인수를 추진 중"이라며 "바커노이슨은 2024년 기준 매출액 약 3조7000억원을 달성했고, 매출의 80%가 유럽 지역에서 발생해 두산밥캣의 부족한 유럽 지역 경쟁력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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