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 시청률 기록, 진흥원 로케이션 지원 성과
김곡미 원장 "충남은 K-콘텐츠 제작의 핵심 거점"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촬영 지원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3’. (충남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4/뉴스1 |
(천안=뉴스1) 이동원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촬영을 지원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3’가 수도권 최고 시청률 16.6%로 종영하며 진흥원의 충남 로케이션 지원 사업 성과를 입증했다.
배우 이제훈 주연의 '모범택시 3'는 억울한 피해자의 복수를 대행하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상'과 이제훈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 OTT 플랫폼에서 공개 후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러한 성공은 진흥원이 꾸준히 추진해 온 '충남 로케이션 제작지원 사업'의 결실이다. 특히 충남 천안교도소를 배경으로 활용하며 극의 긴장감과 사실감을 높였다. 진흥원은 촬영을 위한 행정 협의, 관계기관 커뮤니케이션, 로케이션 섭외 및 촬영 여건 조성 등을 적극 지원하여 제작을 뒷받침했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충남도는 작품의 완성도와 흥행 경쟁력을 높이는 K-콘텐츠 제작의 핵심 거점”이라며 “현장 중심 지원과 체계적인 인센티브로 제작사가 신뢰하며 다시 찾는 촬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은 올해부터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진흥원은 관련 예산 확충과 도내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폭넓은 촬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K-콘텐츠 유치 및 영상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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