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오는 2월 20일까지 2027년도 해양수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어업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수산업 토대 마련을 목표로 한다. 어업인의 안정적 수입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 친환경 어구 보급, 이상수온 대응 지원, 수산공익직불제 등을 포함한다.
신청 자격을 갖춘 어업인과 수산 관련 단체는 사업별 요건과 지원 내용을 파악한 뒤 울주군청 축수산과나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 사업성과 타당성을 평가하고, 울주군 수산조정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지원 우선순위를 매긴다. 선정 결과를 토대로 울산시와 해양수산부에 국가 예산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울주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울주군청 축수산과 수산진흥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해양수산사업이 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어업인과 수산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