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병원은 이태우 직업환경의학과 과장이 부산시교육청 산업안전보건의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인 이태우 과장은 2026년 한 해 동안 부산교육청 소속 근로자 5767명의 건강 관리 자문을 맡는다.
대상은 급식 종사자, 환경미화원, 시설 유지 관리 및 기술 관리 운영직, 경비원, 통학 차량 도우미 및 운전직 등이다.
이 과장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건강 진단 결과 검토 및 사후 건강 보호 조치, 건강 장해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의학적 조치, 근로자 건강 관리 및 보건 관리자 업무 지도,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하는 사항 등을 담당한다.
이태우 산업안전보건의는 "이번 위촉은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병원과 공공기관의 신뢰를 재확인하는 기회"라며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근로자 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도병원은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2인 체계로 전환해 특수건강진단을 확대하고 있으며 근로자 특수건강진단 출장검진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검진 차량을 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