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메트로신문사 언론사 이미지

함양군, 75세 이상 어르신 고혈압·당뇨 약제비 지원

메트로신문사 이도식
원문보기

함양군, 75세 이상 어르신 고혈압·당뇨 약제비 지원

속보
부천 금은방 여성업주 살해한 남성, 종로서 체포

함양군은 고령층 만성 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고혈압·당뇨 약제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이에 군은 꾸준히 약물 치료를 유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약제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7월부터 시작돼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사례를 막고, 지역 어르신들의 만성 질환 관리에 실질적 도움을 주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6년부터는 1951년생 어르신까지 대상에 포함돼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게 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기준 함양군에 주소를 둔 75세 이상 고혈압·당뇨 환자다.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 등 보건 기관을 찾아 약제비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지원 금액은 본인 부담 약제비의 일부로, 질병당 월 5000원씩 최대 2만원까지다.

최초 신청 시 지원 신청서, 개인 정보 이용·제공 동의서,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처방전, 약제비 영수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약제비 지원 사업이 어르신들의 만성 질환 관리와 치료 지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