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한국서비스진흥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 우수 기업(SQ)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8년 12월 29일까지 3년이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 기업 인증은 기업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성을 인정하는 제도다. 2001년 산업통상자원부 시행 이후 현재는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운영한다.
평가는 리더십, 서비스 품질 경영 전략, 고객 정보 시스템, 고객 접점 서비스 운영 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 관리, 자원 활용, 서비스 경영 성과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경영진 인터뷰와 기관 운영 실태 조사, 사업 영역별 운영 체계 검증을 비롯해 비노출 현장 평가가 병행됐다. 이후 학계와 소비자 단체, 서비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인증이 확정됐다.
공단은 이번 인증으로 서비스 품질 관리가 특정 부서나 단기 과제에 국한되지 않고 전사적 관리 체계로 지속 운영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공원과 교통, 체육, 장례, 문화,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운영하는 지방 공기업으로, 고객 접점 전 과정에서 서비스 표준화와 품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이성림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시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서비스 전반을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