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아동 함께 즐기는 통합 놀이공간 조성 추진
13일 아산시가 '제1호 통합놀이터 기본구상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아산시 |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는 13일 '아산 제1호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최종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장 공약사항인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민·관·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최종 구상안을 확정하기 위한 자리였다.
보고회에는 편해문 놀이총괄기획가를 비롯해 통합놀이터 민·관협의체 위원, 시민대표, 장애·아동·안전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편해문 기획가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차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 조성 방향과 시설 구성, 공간 배치,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아산시는 이번 기본구상에 △아동 놀이권 보장 △장애·비장애 아동의 자연스러운 어울림 △안전성과 접근성을 고려한 공간 설계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 반영 등을 핵심 가치로 담았다고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통합놀이터는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아동의 권리와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이라며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아산을 대표하는 통합놀이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구상을 보완·확정한 뒤 실시설계와 조성 단계를 거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놀이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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