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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현대차그룹 시총 250조 돌파 [주식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성예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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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현대차그룹 시총 250조 돌파 [주식 뉴스]

속보
中, 지난해 수출입 총액 9천630조원…역대 최대
5대 은행 요구불예금 27조 급감
현대차 사상 첫 40만 원 돌파
SK하이닉스 청주 19조 투자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코스피 8연속 상승에 은행 자금 대탈출 가속화: 5대 은행 요구불예금이 연초 7영업일 만에 27조 4830억 원 급감하며 하루 평균 3조 9261억 원이 유출됐다. 코스피가 4700선에 접근하면서 주식 경험 없던 투자자들까지 증시에 유입되고, 금·비트코인 적립식 매수 수요도 급증하는 양상이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기대감에 시총 250조 원 돌파: 현대차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 후 10.63% 급등하며 사상 첫 40만 원을 넘어섰다. 증권사들이 목표가를 60만 원까지 상향하고, 현대모비스(012330)·현대글로비스(086280)도 동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그룹 전체 시총이 250조 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000660) 19조 원 청주 투자로 HBM 생산 확대: SK하이닉스가 청주에 총 19조 원 규모 어드밴스드패키징 전용 팹 P&T7 건설을 확정했다. 2027년 말 완공 예정으로 M15X와 연계해 D램-HBM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 물류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 극대화를 노린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하루에 4조씩 증발···요구불예금 머니런

- 핵심 요약: 코스피 급등으로 5대 은행 요구불예금이 이달 들어 27조 4830억 원 감소했다. 영업일 기준 하루 3조 9261억 원 유출로 2024년 4월의 일평균 1조 5024억 원을 크게 웃도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은행에서 빠져나온 자금은 국내외 증시와 금·가상화폐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코스피가 5000선을 앞두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이 더욱 가속화할 가능성이 높다.

2. SK, 청주에 19조 투입 패키징팹 신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23만㎡ 규모 어드밴스드패키징 전용 팹 P&T7을 건설한다. 총 19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올 4월 착공, 2027년 말 완공 예정이다. M15X에서 생산된 D램을 곧장 HBM으로 가공하는 일괄 생산 체제로 물류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선제 대응하며 HBM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3. 현대차 “생큐! 아틀라스”···사상 첫 주가 40만원 돌파

- 핵심 요약: 현대차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 후 3만 9000원(10.63%) 급등하며 40만 6000원에 마감, 사상 첫 40만 원을 돌파했다. 유진투자증권(001200)은 목표가를 35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하며 “피지컬 AI 시대의 주역”이라 평가했다. 현대모비스(14.47%)와 현대글로비스(5.54%)도 동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그룹 시총 250조 원 돌파로 4위 LG(003550)그룹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첫날부터 10조원 기술이전···글로벌 무대 삼킨 中바이오

- 핵심 요약: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막 첫날 중국 바이오 기업들이 총 10조 원 규모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애브비는 레미젠과 56억 달러(8조 원) 이중항체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노바티스는 사이뉴로와 17억 달러(2조 5000억 원) BBB 셔틀 기술 계약을 맺었다. 중국 바이오 기업들은 지난해 1~10월 1000억 달러(130조 원) 규모 기술수출을 달성했다. 아시아 바이오 산업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고조되며 국내 바이오주에도 간접 수혜가 기대된다.

5. 구글, AI 생태계 장악 속도···맞수 애플도 손잡았다

- 핵심 요약: 애플이 차세대 AI 비서 시리 구동을 위해 구글 제미나이를 파운데이션 모델로 채택했다. 연간 10억 달러(약 1조 4740억 원) 규모 계약으로 추정되며, 자체 AI 개발 부진 끝에 라이벌과 손을 잡았다. 삼성 갤럭시에 이어 아이폰까지 제미나이 탑재로 구글이 스마트폰 AI 생태계를 사실상 장악하게 됐다. 알파벳 시총이 4조 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상 네 번째 4조 달러 기업에 등극했다.

6. 3중고 심화에···기업들 경영기조는 ‘버티기’

- 핵심 요약: 대한상의 조사 결과 제조기업 79.4%가 올해 경영 기조를 ‘유지·축소 경영’으로 설정했다. 2년 전 대비 보수적 경영 비중이 14.4%포인트 상승하며 기업 심리 위축이 뚜렷하다. 반도체(47.0%), 제약·바이오(39.5%), 화장품(39.4%) 업종은 확장 기조가 우세한 반면 섬유·철강은 축소 경영 비중이 높았다. 기업 47.3%가 고환율을 최대 리스크로 꼽아 환율 안정화 정책 요구가 1순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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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성예현 인턴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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