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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액 체납 전담조직, 지난해 45억 징수…목표액 초과 달성

뉴스1 조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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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액 체납 전담조직, 지난해 45억 징수…목표액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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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이 '2025년 4분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을 시작한 28일 경기 의왕시 고천동 의왕시청 징수과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영치한 번호판을 확인하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도 31개 시·군이 '2025년 4분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을 시작한 28일 경기 의왕시 고천동 의왕시청 징수과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영치한 번호판을 확인하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고액 체납 전담조직인 특별기동징수팀이 2025년 한 해 동안 강도 높은 징수 활동으로 고액 체납자 436명으로부터 45억 8000만 원을 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징수목표액의 123.7%에 달하는 금액이다. 2024년 징수액보다는 16억 원(54.8%)이 증가한 것이다.

특별기동징수팀은 지난해 고액체납자 825명, 185억 원을 구·군으로부터 이관받아 체납 징수 활동에 들어갔다.

현장 방문 실태조사·은닉 재산 추적, 납세 회피 행위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함께 재산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징수팀은 체납자들의 재산을 추적해 부동산, 자동차, 금융자산, 기타채권 등 504건, 662억 원을 압류 조치했다.

또 한국신용정보원 체납정보 등록 101명, 체납자 명단 공개 46명, 출국금지 49명, 관허사업제한 5명,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29명, 압류재산 공매처분 22명 등 총 252명의 고액체납자에게 행정제재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중지·징수불능분 정리 보류를 실시하고 복지 시스템을 연계하는 등 경제 회생 기회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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