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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교육 수장 강은희·임종식, 3선 고지 밟을까?

노컷뉴스 대구CBS 김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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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교육 수장 강은희·임종식, 3선 고지 밟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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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③] 막 오른 지방선거…시도 교육감 현역 수성이냐 교체냐
편집자 주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수장을 뽑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섯달 앞으로 다가왔다. 출마 러쉬가 이어지면서 지역 정치권은 일찌감치 들썩이는 분위기다. 대구CBS는 TK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자와 예상 판도를 분석하는 연속 기획 보도를 마련했다. 14일은 세 번째 순서로 현역 단체장들의 3선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대구와 경북 교육감 선거 판세를 짚어봤다.
2025년 12월 23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송년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김세훈 기자

2025년 12월 23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송년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김세훈 기자



보수 성향의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지난 연말 3선 도전 의사를 공식화했다.

강 교육감은 지난해 12월 23일 시교육청에서 송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 정책을 책임있게 완성하려면 최소한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3선 출마 의지는 명확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재선을 거치며 IB교육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강 교육감은 2024년부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수장을 맡아 교육재정 안정화 담론을 주도하면서 위상을 더욱 높였다는 평이다.

강 교육감의 아성을 흔들 대항마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부상하고 있다. 교사 출신인데다 국회의원을 지내 인지도가 높은 만큼 등판설이 꾸준히 나온다.

아울러 교사 경력이 있는 서중현 전 서구청장은 이미 물밑에서 표밭을 다지고 있다.

진보 진영에서는 2018년 선거에 출마한 김사열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거론된다.


임종식 교육감. 도교육청 제공

임종식 교육감. 도교육청 제공



경북교육감 선거에서도 역시 현역인 임종식 교육감이 3선 고지를 노린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달 23일 "남은 과제를 보완해 경북교육이 안정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내년 선거에 다시 도전하겠다"며 출마 의사를 분명히 했다.

임 교육감은 수뢰 혐의에 대한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로 사법 리스크를 해소한 듯 하지만 수사와 재판을 거치며 적지 않은 내상을 입었다.


때문에 도전자가 난립할 조짐을 보인다.

경북대와 경북도립대를 이끈 김상동 전 총장은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다.

4년 전 선거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과 임준희 전 문명고 교장도 재도전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김성조 전 한국체육대 총장과 최대해 대신대학교 총장 등도 출마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 진영은 이용기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을 일찌감치 단일 후보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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