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에 대한 구속심사가 역대 최장 시간인 13시간 40분 만에 끝났습니다.
김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어제(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40분까지 진행됐습니다.
이는 1997년 영장실질심사 도입 이후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김 회장 등은 홈플러스의 신용 등급 하락과 기업 회생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단기 채권 등을 발행해 투자자들을 기망하고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김 회장 등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14일) 중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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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