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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학폭 피해 고백 "맞아서 한쪽 귀는 인공 고막"(김창옥쇼4)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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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학폭 피해 고백 "맞아서 한쪽 귀는 인공 고막"(김창옥쇼4)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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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쇼4 강은비 / 사진=tvN 캡처

김창옥쇼4 강은비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강은비가 학창 시절 겪었던 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김창옥쇼4'에서는 결혼 1년차 강은비, 변준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변준필은 "아내가 감정을 숨긴다. 속마음을 도통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강은비는 조심스럽게 학창시절 이야기를 꺼나며 "친구들에게 예쁨을 받지 못했고, 항상 혼자였다.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맞아서 귀 고막이 터질 정도였다. 지금도 한쪽 귀는 인공 고막"이라고 덧붙였다.

데뷔 후에는 "첫 예능에서 애교 있는 모습이 많이 나가면서 내숭 떠는 비호감 이미지가 생겼다"며 "아이돌과 러브라인도 있었는데, 신인이라 방송에 나오고 싶어서 리액션을 했더니, 연관 검색어가 강은비 욕설뿐이었다"고 말했다.

강은비는 "그 시절에는 악플에 대한 제재가 안 되던 시절이라 오로지 감당해야 했다. 그러다보니 조금이라도 애교를 부리려고 하면 남편도 저를 비호감으로 보지 않을까 두려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보, 자기 같은 말도 못 한 게, 약한 모습을 보이면 떠날 것 같아서 일부러 강하게 말하게 됐다. 저 자신한테 욕도 많이 하고"라며 "남편이 제 속을 모르겠다고 했을 때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