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통한과 체험…장동혁, 이장우·김태흠 예방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6.1.2/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뉴스1) 금준혁 한상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나란히 충남을 찾는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충남 서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후 충남 당진의 '백석올미마을'을 찾아 현장 체험을 진행한다.
백석올미마을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전통한과를 만드는 마을기업을 운영한다. 당은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주일에 최소 1회는 전국 민생현장을 찾아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시청, 오후 충남도청을 각각 방문해 대전·충남 통합 관련 정책 협의회를 연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을 만나 행정통합 논의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257개 특례 권한을 포함한 대규모 사무 이양 △고용·노동·환경·보훈 등 주민 삶과 직결된 사무의 지자체 이관 △특별행정기관 이관과 보통교부세율 인상 등 과감한 재정 지원 특례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행보를 통해 중앙정부 권한 이양을 통한 자치 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여당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맞불을 놓는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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