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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9개시도에 재난안전특교세 30억

파이낸셜뉴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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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9개시도에 재난안전특교세 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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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12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인근 도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을 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12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인근 도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을 하고 있다. 뉴시스


행정안전부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역 강화를 위해 광주,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9개 시도에 재난안전특교세 30억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의 소독약품 구입,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초소 운영 등을 위해 결정됐다.

앞서 행안부는 작년 11월 14개 시도에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특교세 5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로써 올겨울 누적 관련 지원금은 80억원이 됐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2월까지가 고병원성 AI 방역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방정부에서 현장 방역망을 더욱 촘촘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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