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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역대급 눈물 주의보...화려한 축제 뒤 안선영의 '치매 간병'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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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역대급 눈물 주의보...화려한 축제 뒤 안선영의 '치매 간병'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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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기자]
‘조선의 사랑꾼’ 역대급 눈물 주의보...화려한 축제 뒤 안선영의 ‘치매 간병’ 독백 /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역대급 눈물 주의보...화려한 축제 뒤 안선영의 ‘치매 간병’ 독백 / 사진=TV CHOSUN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조선의 사랑꾼'이 가족의 소중함과 간병의 무게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방송인 럭키의 이색 결혼식과 안선영의 치매 어머니 간병기를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럭키는 승무원 출신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하며 '발리우드 스타일'의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인도 특유의 문화를 반영해 약 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전현무가 사회를 맡았다. 여기에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등 세계 각국 출신의 동료 방송인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럭키는 혼인 서약 중 '듬직한 사위'를 '끔찍한 사위'로 잘못 발음하는 귀여운 실수를 저질러 하객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2부에서는 화려한 인도식 축제가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선의 사랑꾼’ 역대급 눈물 주의보...화려한 축제 뒤 안선영의 ‘치매 간병’ 독백 /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역대급 눈물 주의보...화려한 축제 뒤 안선영의 ‘치매 간병’ 독백 /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역대급 눈물 주의보...화려한 축제 뒤 안선영의 ‘치매 간병’ 독백 /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역대급 눈물 주의보...화려한 축제 뒤 안선영의 ‘치매 간병’ 독백 / 사진=TV CHOSUN


이어지는 코너에서는 7년째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돌보는 안선영의 일상이 담겼다. 안선영은 어머니가 요양원에서 본인을 요양보호사로 착각하고 지내는 근황과 함께, 밤낮으로 어머니를 찾아 헤매야 했던 간병의 고충을 담담히 고백했다.

특히 "엄마 기저귀를 갈아놓고 방송국에 가 웃으며 일해야 하는 현실이 비현실적이라 한동안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다"는 안선영의 인터뷰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안선영은 미용실 방문부터 내성 발톱 치료까지 어머니를 위한 정성 어린 데이트를 마친 뒤, 다시 요양원으로 어머니를 배웅하며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과거 싱글맘으로서 자신을 엄하게 키웠던 어머니를 원망하며 보낸 50년의 세월을 후회한다고 밝힌 그는 "엄마를 미워하는 데 시간을 허비했다. 이제는 건강만 해달라"며 희미해진 어머니의 기억 너머로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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