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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규제지역에 GTX-B 신설역 확정까지... 인천 부동산 시장 미래가치↑

서울경제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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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규제지역에 GTX-B 신설역 확정까지... 인천 부동산 시장 미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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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연수구 ‘청학역(가칭)’ 신설이 공식 확정되면서 해당 일대가 주목 받고 있다.

GTX?B는 인천 송도(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 여의도·용산·청량리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노선로, 개통 시 수도권 주요 거점을 빠르게 오갈 수 있게 해 주거 및 출퇴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말 인천시는 청학역 추가 정거장 설치 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확정받고, 본선 개통 목표 시기인 2031년 개통에 맞춰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연수구 일대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청학역 신설 확정은 단순한 교통편의 개선을 넘어, 인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천은 그동안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돼 대출 규제·전매 제한 등 부담이 적다는 점도 투자자와 실수요자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인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구역 공동 2BL 일원에 ‘시티오씨엘 8단지’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6층, 7개 동, 전용면적 59~136㎡ 규모로 총 1,349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우수한 입지가 강점이다. 우선 단지는 반경 500m 내에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이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걸어서 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역이 개통하면 강남구청·서울숲·수서 등 서울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오갈 수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송도역(KTX), 경강선(월곶-판교) 등 대다수 노선과도 연계가 가능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복합명품도시 시티오씨엘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인근 초등학교(예정)를 비롯해 중·고교(예정)를 도보로 오갈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돋보인다. 또한 시티오씨엘 내 대규모 상업·문화·업무 구역인 ‘스타오씨엘’이 가까워 이용이 쉽다. 스타오씨엘에는 인천뮤지엄파크(추진 중)와 영화관, 쇼핑시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쇼핑·문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앞으로 송도센트럴파크와 맞먹는 규모(약 37만㎡)의 그랜드파크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남항근린공원, 문학산, 갯골 유수지 등도 두루 가깝다. 또한 그랜드파크와 시티오씨엘을 잇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가 조성돼 쾌적한 자연 환경과 원스톱 문화예술 구역을 보다 쉽게 오갈 수 있다.

아울러 단지가 위치한 인천은 부동산 규제를 빗겨가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청약·대출 등의 조건이 강화된 가운데, 인천은 규제지역에서 제외되며 내 집 마련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또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시티오씨엘은 사업이 완료될 경우 자족 기능을 갖춘 완성형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며, 단지가 입주할 시점이면 시티오씨엘과 단지 인근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향후 입지 가치와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티오씨엘 8단지’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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