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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3500만 터치 후 조정…알트코인 약세 전환

뉴시스 송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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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3500만 터치 후 조정…알트코인 약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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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탐욕 지수는 41점으로 '공포(Fear)'
[서울=뉴시스]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토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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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 흐름을 보이며 1억34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13일 오전 8시1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1% 오른 1억344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1억3500만원 선을 터치하며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소폭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달러 기준으로는 전날 한때 9만달러 아래로 밀렸으나, 이날 새벽 들어 다시 반등해 현재는 9만1150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관련해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단기적인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무역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히면서 시장에 일시적인 긴장감이 형성됐다는 해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는 미국과의 모든 거래에 25% 관세를 납부해야 하며,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주요 알트코인들은 대체로 약세다. 이더리움은 0.42% 하락했고 솔라나는 1.01%, 리플은 1.02% 각각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46%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41점으로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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