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OSEN 언론사 이미지

“두 달 만에 1억5천 탕진→집에서 흡연까지” 전태풍, ‘충격 연속’ ('동상이몽2')

OSEN
원문보기

“두 달 만에 1억5천 탕진→집에서 흡연까지” 전태풍, ‘충격 연속’ ('동상이몽2')

속보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박영재 대법관 임명

[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두 달 만에 1억5천을 탕진했던 날라리 과거부터, 집에서 흡연한 현재까지. 전태풍의 고백에 ‘동상이몽’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전 프로농구선수 전태풍과 아내 지미나 부부의 ‘극과 극’ 일상이 공개됐다.

결혼 17년 차인 두 사람은 세 아이의 부모다. 전태풍은 “아이 셋을 낳았는데도 아내는 여전히 슬림하다”며 아내만 바라보는 ‘팔불출 남편’ 면모를 보였다. 전태풍과 지미나 모두 한국인과 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는 공통점도 밝혔다.

하지만 과거 이야기가 나오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전태풍은 스스로를 “날라리였다”고 표현하며 한국 프로농구 데뷔 당시 계약금으로 받은 1억5천만 원을 불과 두 달 만에 모두 탕진했다고 고백했다.그는 “여자들 꼬시려고 차를 샀다”며 초호화 SUV를 대출 없이 현금 일시불로 구매했고, 클럽에서는 친구들 술값까지 모두 계산하며 흥청망청 썼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전태풍이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충격 장면도 공개됐다.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한 그는 집 테라스에서 흡연을 했고, 이를 본 패널들은 “아이 셋이면 금연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태풍은 이에 대해 “아직 그렇게까지 변하지 않았다. 더 변해야 한다”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부부 사이의 갈등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태풍은 이혼 이야기가 나왔던 순간을 언급하며“술 마시고 늦게 들어와서 아내의 주정이 폭발했고, 나도 쓸데없는 말을 많이 했다. 홧김에 심한 말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이후 한 달 동안 설거지를 하며 반성했다”고 덧붙였다.

문제적 과거를 가진 남편과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아내의 현재가 극명하게 대비되자, 스튜디오에서는“진짜 극과 극 부부”,
“아내가 인생을 구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2026년 새해 첫 ‘운명 부부’로 등장한 전태풍·지미나 부부. 충격 고백과 반성이 이어진 이들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