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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세 번째 'IPO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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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세 번째 'IPO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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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령 기자]
케이뱅크 본사 전경. 출처=케이뱅크

케이뱅크 본사 전경. 출처=케이뱅크


케이뱅크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코스피 입성을 위한 관문을 넘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2일 케이뱅크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현재 비씨카드가 지분 33.7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2024년 별도 기준 영업수익은 1조2258억원, 영업이익은 133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81억원이며,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03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상장은 케이뱅크의 세 번째 기업공개(IPO) 도전이다. 앞서 케이뱅크는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지만 투자심리 위축과 기관투자가 수요 예측 부진 등을 이유로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케이뱅크가 IPO 기한을 오는 7월로 설정한 만큼 이번 상장이 사실상 마지막 도전이 될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삼수' 끝에 코스피 입성을 앞둔 케이뱅크가 이번에는 상장을 완주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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