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평양 무인기 의혹 재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부 기피신청으로 중단됐습니다.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특검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평양 무인기 의혹 재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부 기피신청으로 중단됐습니다.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특검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김대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 관련해 일반이적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기자】
이른바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 관련해 일반이적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등 피고인 3명이 나왔습니다.
국가기밀이 다뤄지는 만큼 일부를 빼곤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법정에선 호칭문제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이하상 / 김용현 전 장관측 변호인: 이쪽 피고인, 저쪽 피고인, 끝에 피고인 이렇게 호칭하는 건 참 민망하고 거북스럽고요.]
[이정엽 / 담당판사: 지금 인정신문 마치지 않았기 때문에 피고인 앞에 성명을 붙이지 않은 거고요. 인정신문 마친 다음에는 성명을 붙여서 합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재판부 기피신청도 냈습니다.
공소장을 받지도 않고 영장을 발부하는 등 불공정한 진행을 했다는 건데, 일반이적죄 재판은 시작하자마자 멈추게 됐습니다.
내일은 지난주 마무리하지 못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이 다시 열리고, 오는 금요일엔 체포방해사건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스탠딩】
첫 공판과 구형, 첫 선고까지 한 주에 몰리면서 이번 주가 윤 전 대통령 재판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언론사 단전·단수지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등 결심공판도 진행됐습니다.
내란 특별검사팀의 구형은 징역 15년.
대통령 친위쿠데타에 가담해 내란 상황을 묵인했다며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장관은 부인했습니다.
계엄을 사전에 모의한 적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OBS뉴스 김대희입니다.
<영상취재: 김세기 / 영상편집: 이현정>
[김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