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징계 재심 기각…해임 수순 전망

연합뉴스TV 배시진
원문보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징계 재심 기각…해임 수순 전망

속보
한일, 3월 14일 도쿄서 재무장관회의 개최 합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가보훈부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관장은 지난 5일 보훈부 감사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지만, 보훈부가 오늘(12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다시 통보한 겁니다.

보훈부는 지난해 9월 18일부터 감사를 벌여 김 관장의 독립기념관 사유화 논란과 예산 집행, 업무추진비 사용을 포함한 복무 등을 살폈습니다.

오는 13일 공개될 감사 결과에는 기본재산 무상임대에 관한 사항, 금품 등 수수 및 기부금품 모집 등에 관한 사항, 수장고 출입에 관한 사항, 기관장 업무추진비 부당사용 및 집행에 관한 사항, 종교 편향적인 기념관 운영에 관한 사항 등 총 14건에 대해 비위가 있었다는 판단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 결과가 확정됨에 따라 김 관장에 대한 해임 절차도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해임건의안을 처리하려면 독립기념관 이사회가 소집돼야 하는데, 소집 권한이 김 관장에게 있어 이를 둘러싸고 공방이 또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사회가 소집돼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면 보훈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해임을 제청하고 대통령이 재가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김 관장은 지난해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로, 여권은 김 관장이 왜곡된 역사관을 가진 뉴라이트 학자라면서 사퇴를 촉구해왔습니다.

#국가보훈부 #보훈부 #김형석 #뉴라이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