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웨이 언론사 이미지

삼일제약, 대만 포모사와 안과용 스테로이드 국내 독점 계약

뉴스웨이 이지숙
원문보기

삼일제약, 대만 포모사와 안과용 스테로이드 국내 독점 계약

속보
김경, 경찰 소환 통보에 "내일 조사 나오겠다"
삼일제약CI. 사진=삼일제약 제공

삼일제약CI. 사진=삼일제약 제공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삼일제약은 대만 포모사와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 개량신약 'APP13007'(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 0.05%)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APP13007은 포모사의 APNT 나노입자 제제 플랫폼을 적용한 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의 안과용 나노현탁액 제형이다. 안과 수술 후 통증 및 염증 완화를 목적으로 지난 2024년 3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특히 APP13007는 기존 치료제가 1일 4회 투여해야 하는 것과 달리 1일 2회로 투여 횟수를 줄였다. 용량의 증감없이 최대 14일간 투약할 수 있어 복약 편의성 또한 높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일제약은 국내에서 APP13007에 대한 제조, 홍보, 유통 및 판매를 수행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계약에는 제품 출시 이후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로열티 등이 포함됐다.

한편 삼일제약 베트남 법인은 지난 2024년 10월 포모사와 APP13007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