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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애향장학회, 생활개선회 누적 기부로 온정 확산

서울경제TV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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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애향장학회, 생활개선회 누적 기부로 온정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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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성수면회 잇단 기탁…지역 인재 육성에 온정 더해
임실군 애향장학회 기탁식에서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와 성수면 생활개선회 관계자들이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임실군]

임실군 애향장학회 기탁식에서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와 성수면 생활개선회 관계자들이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임실군]



[서울경제TV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 애향장학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새해를 열었다. 애향장학회는 지난 9일 (사)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와 성수면 생활개선회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고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는 200만 원을, 성수면 생활개선회는 100만 원의 애향장학금을 각각 기부했다.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여성 농업인 육성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1개 연합회와 12개 읍·면회, 5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임실N치즈축제 향토음식관 운영과 옥정호 장미 관리 봉사 등 회원들의 노력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꾸준히 장학회에 기부해 왔으며, 2015년 이후 11년 동안 누적 기부액 2000만 원을 기록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정현옥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수면 생활개선회 역시 임실N치즈축제 향토음식관 운영 수익과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기금 1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 단체는 2022년부터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현재까지 총 400만 원을 누적 기탁해 지역 인재 육성에 따뜻한 힘을 보태고 있다.


정옥순 성수면 생활개선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오랜 기간 변함없는 관심과 실천으로 장학사업에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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