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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거래일 연속 랠리…장중 첫 4,650선 돌파

연합뉴스TV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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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거래일 연속 랠리…장중 첫 4,65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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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3월 14일 도쿄서 재무장관회의 개최 합의


[앵커]

새해 들어 랠리를 이어온 코스피가 오늘(12일)도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처음으로 장중 4,650선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쓰기로 했는데요.

증시 소식,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피가 4,624.79에 거래를 마치며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4,630선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처음으로 장중 4,652.54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썼습니다.

오후 한 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세를 되찾았습니다.

코스피 종가가 4,600선에 안착하면서, 새해 들어 7거래일 연속 최고가 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목별로는 메타의 대규모 원전 계약 소식에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장 초반 6% 넘게 급등하며 9만원대를 찍기도 했습니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1%대 상승으로 강세 출발했지만 엇갈린 흐름으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살짝 밀린 13만8,800원에 약보합으로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74만9천원에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들어 나타나고 있는 반도체주 중심의 지수 상승은 한동안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영환 / NH투자증권 연구원> "안 가본 길을 가고 있는 중이니까 저항을 안 받고 올라가는 건 오히려 이상한 일인 것 같고요. 반도체가 실적이 좋아지면서 끌어올리고 있는 장인데 아마 1월 말이 되면 빅테크들 실적이 나오니까 그런 움직임 때문에 올라가는 추세는 유지는 될 것 같고요."

'5천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빠르게 움직이는 만큼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주영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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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