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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순재 떠나보낸 신구, 새로운 도전…'불란서 금고' 합류

MHN스포츠 김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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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순재 떠나보낸 신구, 새로운 도전…'불란서 금고'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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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유표 기자) 배우 신구(90)가 연극으로 복귀한다.

12일 파크컴퍼니는 신구가 오는 3월 진행되는 연극 '불란서 금고'(연출 장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불란서 금고'는 "모든 전기가 나가면 우린 금고를 연다"는 규칙 아래 은행 건물 지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작품에는 나이를 막론하고 다양한 군상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구는 전설적인 금고털이 기술자 '맹인' 역을 맡아 본능적이면서도 살아있는 노장의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25일 오랜 연기 동료인 故 이순재와 작별하는 아픔을 겪은 신구는 "연예계에 아주 필요했던 분이시다. 더 계셔야 하는데, 안타깝고 슬프기만 하다. '꽃보다 할배'를 통해 여행도 같이 했었던 사이인데 자상했던 모습으로 기억할 것이다"라고 추모했다.

신구는 처음 '불란서 금고' 대본을 보고 느낀 감정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대본을 읽었다. (제작진이) 나를 염두에 두고 썼다고 들었다. 그러니 대본을 보고 안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신구와 함께 '불란서 금고'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도 화려하다. 신구와 같이 '맹인' 역에는 연기파 배우 성지루, '교수' 역에는 장현성·김한결, '밀수' 역에는 배우 정영주·장영남, '건달' 역에는 최영준·주종혁, '은행원' 역에는 김슬기·금새록, '그리고' 역에는 조달환·안두호가 캐스팅됐다. 특히 주종혁·금새록은 이번 연극 '불란서 금고'를 통해 데뷔 후 처음 연극에 도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구가 출연하는 연극 '불란서 금고'는 오는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학로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파크컴퍼니, 쇼앤텔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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