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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올해 새벽배송·AI 인한 노동인권 침해 들여다본다

연합뉴스 조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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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올해 새벽배송·AI 인한 노동인권 침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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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위원회 입장하는 안창호 인권위원장(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8일 서울 중구 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제23차 전원위원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5.12.8 kjhpress@yna.co.kr

전원위원회 입장하는 안창호 인권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8일 서울 중구 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제23차 전원위원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5.12.8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올해 새벽배송 노동자, 돌봄 노동자 등 다양한 노동 관련 인권 침해 문제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인권위는 12일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올해 첫 전원위원회를 열어 '2026 위원회 업무계획 의결의 건'을 논의했다.

이날 인권위는 돌봄 노동자, 새벽 배송 및 택배 노동자, 간병인 등과 관련한 노동 인권 문제를 과제로 제시했다.

사회 전반에 확산한 인공지능(AI)이 노동 인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태조사 추진도 업무 계획에 포함됐다.

이 밖에 인권위는 올해 디지털 시대 정보 인권 보호 관련 과제와 치매 노인의 인권 보호 방안 연구, 수사제도 개편 과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일부 인권위원들은 인권위를 둘러싼 논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업무계획에 추가해야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오완호 인권위 비상임위원은 "최근 성차별시정과장이 성희롱 범죄를 했다고 논란이 됐는데 굉장히 부끄럽다"며 "인권위원장이 사무처를 잘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사 구제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소위별 미제 진정 건수를 조사하고 신규 인권위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인권위는 내용을 보완해 오는 26일 열리는 전원위에서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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