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서울경제TV 언론사 이미지

에코벨-이삭지이에스-이아이피그리드, 재생에너지 사업 업무협약

서울경제TV 최동수 기자 eastsu@sedaily.com
원문보기

에코벨-이삭지이에스-이아이피그리드, 재생에너지 사업 업무협약

속보
靑 "추경 편성 검토한 바 없어…원론적 취지의 말"
[사진=에코벨]

[사진=에코벨]



[서울경제TV=최동수 인턴기자] 기후·에너지 산업에서 기술력과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에코벨, 이삭지이에스, 이아이피그리드가 재생에너지·가상발전소·탄소자산화 연계 공동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부터 전력 운영, 데이터 검증, 탄소자산 생성까지를 하나의 가치사슬로 연결한 실행 중심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근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운영 안정성, 데이터 신뢰성, 수익 정산 구조가 미비해 사업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특히 탄소자산은 정책 논의가 활발한 데에 비해 수익 전환성에 대한 구체적 체계가 정립되지 않은 상황이다.

에코벨, 이삭지이에스, 이아이피그리드로 구성된 에너지 드림팀은 이러한 문제를 운영·데이터·사업 구조로 직접 검증하는 실증 모델을 통해 해소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에코벨의 실측 데이터, 이삭지이에스의 현장 설비 운영 경험, 이아이피그리드의 가상발전소 기술이 결합되면서 재생에너지는 가상발전소 단위로 집합·가상화·실시간 최적 제어가 가능해진다.

이번 실증은 전남과 전북 지역을 시작으로 추진되며 초기 단계부터 국내외 시장 확장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특히 일본은 분산자원 통합과 탄소 감축 실적 거래가 빠르게 제도화되는 시장으로, 이번 모델이 현지 고부가 탄소자산 비즈니스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사진=에코벨]

[사진=에코벨]


3사 공동 관계자는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탄소자산은 아직 현장에서 명확히 이해되지 않은 영역"이라며 "이번 실증은 그 모호함을 데이터와 사업 구조로 명확히 보여주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6년을 기점으로 재생에너지, 분산에너지, 가상발전소, 탄소자산이 하나의 시장 구조로 통합되는 흐름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현 정부의 정책과 가장 정합한 비즈니스모델로서 에너지 드림팀이 그 변화를 대표하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astsu@sedaily.com



최동수 기자 easts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