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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어쩌나…7년 만에 돌아왔는데 처참한 성적표, '러브미' 4주 연속 1%대 시청률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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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어쩌나…7년 만에 돌아왔는데 처참한 성적표, '러브미' 4주 연속 1%대 시청률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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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서현진이 '러브 미'를 통해 7년 만에 JTBC에 복귀했지만 시청률 1%대를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JTBC 금요 시리즈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극 중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아 스스로를 외로움에 가두던 삶에 찾아온 사랑과 그로 인해 변화하는 준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러브 미'는 4주 연속 1%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닐슨코리아 기준)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JTBC·SLL·하우픽쳐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JTBC·SLL·하우픽쳐스



서현진은 예기치 못한 관계의 소용돌이 속에 휩싸인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아버지 서진호(유재명 분)의 연인인 진자영(윤세아 분)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도 사랑 앞에 이기적이었음을 자책하고, 주도현(장률 분)과 그 아들 다니엘(문우진 분)을 받아들이고 용기 내는 과정을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도현의 전 연인 임윤주(공성하 분)의 견제에 발끈하고 도현에게 억눌린 진심을 쏟아내며 사랑 앞에서 솔직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서현진 특유의 차분하고 나지막한 톤으로 전해지는 내레이션은 인물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고, 때로는 뭉클한 위로를 전하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서현진의 목소리는 준경의 이야기는 물론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가족의 이야기를 하나로 연결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JTBC·SLL·하우픽쳐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JTBC·SLL·하우픽쳐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도현과의 일상이 익숙해진 준경 앞에 윤주가 나타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위기가 생겼다. 본격적인 후반부에 돌입한 '러브 미'에서 서현진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