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가수 최수호의 공식 팬클럽 '수방사(수호 방위 사령부)'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수호의 팬클럽 '수방사'는 최근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위생용품 기부와 더불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먼저 수방사는 지난 연말, 팬덤 통합 기부 서비스를 통해 모금한 생리대 306팩과 바디워시, 샴푸 세트를 NGO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경기도 안양시 일대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200장과 쌀 100kg, 라면 200개를 기부했다. 특히 이날은 36명의 회원들이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연탄 나르기 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참여한 회원들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연탄을 나르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온기를 배달했다.
아쉽게 스케줄상 봉사에 참여하지 못한 최수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늘 저를 응원해 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뜻깊은 일까지 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고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같은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3년 베이비박스 기부를 시작으로 대구 지역 연탄 봉사,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및 축제 현장 환경 정화 활동 등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의 행보에 발맞춰 성숙한 팬덤 문화를 구축해 가는 이들의 모습은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팬들의 든든한 응원을 등에 업은 최수호는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빅 임팩트(BIG IMPACT)'를 발매한다. '트로트 대세'로 자리매김한 그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강렬한 음악적 충격을 선사할지 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포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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