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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복지장관 "올해 본격 성과 창출할 시기…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 집행"

머니투데이 박미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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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복지장관 "올해 본격 성과 창출할 시기…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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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회 개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 뉴스1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 뉴스1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올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해 국민 생활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 시기라며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정책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2일 진행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보건복지부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하에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기본 생활의 안전망 구축 그리고 지역 필수 공공의료의 강화, 또 미래 대비 보건복지 혁신이라는 4대 목표를 수립한 바가 있다"며 "오늘은 국민 건강을 지키고 또 보건의료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11개의 공공기관의 업무 계획을 지역·필수 의료 강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각 기관들에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해 국민 생활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시기"라며 "과학적 근거 기반으로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해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 "데이터 분석, 주기적인 평가 등 근거 중심의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게 필요하겠다"며 "핵심 업무 중심으로 업무 역량을 집중하고 또 불필요한 절차를 효율화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신속하게 도출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중심의 정책을 집행해 나가자"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발언했다.

대한민국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역 상생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많은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을 했는데 이전한 목적을 달성했는지에 대한 논의 지적이 있었다"며 "기관의 고유한 임무와 역할을 하면서도 지역사회에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 또 지역 주요 기관들과의 협력 방안들을 잘 마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각 기관에서는 오늘 논의할 사항이 국민 생활에 실질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소관 부서와 함께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저를 포함한 보건복지부도 업무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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