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조달 자율화, 혁신조달 활성화, 불공정 조달행위 대응 강화 등 올해 핵심과제 논의
조달청이 12일 진행한 올해 상반기 부서장 회의. 처음 온라인 생중계도 이뤄졌다. /사진제공=조달청 |
조달청이 올해 상반기 부서장 회의를 온라인으로 첫 생중계 하며 국민과 주요 추진 정책을 공유했다.
조달청은 12일 백승보 조달청장 주재로 본청 각 국장과 부서장, 전국 11개 지방청장 등 과장급 이상 전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조달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 업무성과를 되짚어 보고 2026년 조달정책 업무방향 및 계획 등을 공유하며 핵심과제들의 차질없는 이행과 조기 성과 달성을 위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국민에게 처음으로 생중계됐다.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선 조달행정을 보여주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백 청장은 회의에서 "올해는 지방정부 조달 자율성 확대, 혁신조달 강화, 무분별한 입찰 참여 및 불공정 조달행위 근절, 공공비축을 통한 공급망 안정화 등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가 녹록지 않은 만큼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그동안 쌓아온 조달전문성을 발휘하여 업무를 잘 수행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조달청은 △공공조달 개혁의 성공적 이행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견인하는 공공조달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신뢰받는 공공조달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하는 공공조달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연간 225조원이 넘는 공공구매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조달청은 앞으로도 주요 조달정책 간담회, 기업과의 소통 현장 등을 생중계할 방침이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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