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를 상대로 한 업무보고에서 올해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 재조정 등 개선 방안 모색을 당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2일)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 전쟁 속에서 전통적 미디어 및 소규모 방송 사업자의 재정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날 업무보고에서 "코바코의 방송광고 판매 대행 규모가 하락한 비율이 29.3%로 전체 방송광고 매출 하락률 26.5%보다 약 3%P 크다"면서 "코바코가 KBS, MBC, EBS 등 상대적으로 건실한 방송사를 대행하는 점을 고려하면 뼈아픈 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사진=방미통위 제공 |
김 위원장은 오늘(12일)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 전쟁 속에서 전통적 미디어 및 소규모 방송 사업자의 재정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날 업무보고에서 "코바코의 방송광고 판매 대행 규모가 하락한 비율이 29.3%로 전체 방송광고 매출 하락률 26.5%보다 약 3%P 크다"면서 "코바코가 KBS, MBC, EBS 등 상대적으로 건실한 방송사를 대행하는 점을 고려하면 뼈아픈 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민영삼 코바코 사장은 방송광고 시장이 어렵지만, 올해 방송광고의 가치를 높이고 방미통위의 규제 완화 정책에 부응해 시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지 개선을 위해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입법 활동과 방송 규제 개선도 우선돼야 한다"며 "2030년까지 정원 감축에 따른 인건비 절약, 디지털 간판(사이니지) 등 신사업 발굴, 코바코 연수원 매각 등으로 경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 사진=방미통위 제공 |
한편, 방미통위는 산하 다른 기관인 시청자미디어재단에 대한 업무보고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철호 이사장은 미디어 교육과 시청자 참여 확대, 장애인 미디어 접근권 확대 등 주요 정책의 추진 일정과 구체적 실행안을 보고했습니다.
이날 코바코의 업무보고는 방미통위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됐고, 시청자미디어재단 업무보고는 녹화 중계됩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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