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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 이주배경학생 '한국어 디딤돌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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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 이주배경학생 '한국어 디딤돌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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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제공=충북교육청)

(제공=충북교육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서강석)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는 12일부터 올해 12월 11일까지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학습 지원을 위해 2026 한국어 디딤돌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딤돌과정은 공교육 진입 전‧후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및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12일 1기를 시작으로 기수당 9주씩 총 5기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을 고려해 초등 2개 반과 중등 2개 반으로 편성‧운영된다.

디딤돌과정 운영 시간은 초등 월~수 오후 2시~5시, 목~금 오후 2시~4시 30분 중등,월~수 오후 3시~6시, 목~금 오후 3시 30분~6시이며 초등학생의 경우 이주배경학생이 많이 거주하는 가경동, 복대동, 봉명동, 사창동 지역으로 센터 버스도 운행 중이다.

청주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취학 예정인 이주배경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준별 또는 개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한국어 교육과 교과 연계 학습을 배우고 한국문화 이해 활동, 문화예술 체험, 진로‧진학 상담, 정서 상담 등 공교육 진입 전‧후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주배경학생은 보호자와 함께 센터를 직접 방문해 상담 후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디딤돌과정이 공교육 진입 전‧후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한국 생활 적응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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