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억 원 규모 L-SAM 주전원 공급유닛 계약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컬대학 우주항공·첨단소재 분야 강소지역기업인 ㈜위드피에스가 방산업체인 한화시스템과 총 266억 원 규모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납품 건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 다기능레이더(MFR)용 주전원공급유닛’을 중·장기적으로 납품하는 계약이다.
‘2025 일터혁신 우수기업’에 선정된 위드피에스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컬대학 우주항공·첨단소재 분야 강소지역기업인 ㈜위드피에스가 방산업체인 한화시스템과 총 266억 원 규모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납품 건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 다기능레이더(MFR)용 주전원공급유닛’을 중·장기적으로 납품하는 계약이다.
L-SAM은 높은 기술력이 집적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핵심 전략 자산으로, 방산용 전원공급 솔루션 기업인 위드피에스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이번에 L-SAM 주전원공급유닛을 공급하게 됐다.
이 회사는 순천해룡산단에 위치한 방산 전문 지역 중소기업으로, 국방용 발전기와 고효율 에너지변환 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국지방공레이더와 대포병탐지레이더 등 다양한 군사용 전력공급체계 개발·납품 경험을 통해 기술 신뢰도를 축적해 왔다.
해당 기업은 순천대 글로컬대학사업을 통해 사업화 및 인력양성 등 활발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터혁신 우수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조직문화와 근무환경 개선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제49회 국가생산성대회 혁신경영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과 경영혁신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융서 위드피에스 대표는 “이번 계약은 국방용 전력공급 분야에서 기술 자립형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무기체계 핵심 구성품의 국산화를 통해 국가 안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