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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일자리기금으로 청년기업 융자…건설현장인력도 양성

연합뉴스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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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일자리기금으로 청년기업 융자…건설현장인력도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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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0억원 규모인 일자리기금을 활용한 일자리 활성화 사업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청년 기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대규모 도시 정비사업이 활발한 지역 특성을 고용 창출로 연결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구는 총 20억원 규모로 운영하는 청년기업 융자지원 사업의 대출 금리를 기존 연 1.5%에서 1%로 인하했다. 융자 한도는 소상공인 5천만원, 중소기업 1억원까지다.

구민의 취업역량 강화도 돕는다. 용산 전역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인 점을 반영해 '건설현장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도배·타일·목공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민관협력을 통한 일자리 확대에도 나선다. 전문성을 갖춘 법인·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총 2억5천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구민에게 다양한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초기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업 단계별 전문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안정적인 사업 정착과 성장을 돕는다.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일자리 협의체를 활용한 '일자리드림데이'를 연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현장 채용 면접 등을 제공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일자리 기금이 안정적인 삶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용산구청[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산구청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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