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행복청,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공모…4월 당선작 발표

머니투데이 김효정기자
원문보기

행복청,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공모…4월 당선작 발표

속보
한-이태리, 정상회담 계기 반도체산업 협력 등 MOU 3건 체결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이 22일 오전 세정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브리핑실에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 발표를 마친 뒤 구자훈 심사위원장과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가상징구역은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그리고 시민공간 등이 조화롭게 연계·조성되어 행정·입법 등 국가 중추기능이 이루어지고 더불어 국민의 일상도 함께하는 국가적 랜드마크 공간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2030년, 국회 세종의사당은 2033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12.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이 22일 오전 세정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브리핑실에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 발표를 마친 뒤 구자훈 심사위원장과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가상징구역은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그리고 시민공간 등이 조화롭게 연계·조성되어 행정·입법 등 국가 중추기능이 이루어지고 더불어 국민의 일상도 함께하는 국가적 랜드마크 공간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2030년, 국회 세종의사당은 2033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12.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공모를 내고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행복청은 1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사전규격공고를 시작으로 건축 설계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국격을 높이고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사적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디자인, 소통 강화 등 국정 효율성 제고, 최고 수준 보안 및 국민 소통·조화 등을 설계 주안점으로 한다.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위기관리센터 및 업무시설·국민소통시설을 포함하는 연면적 4만㎡ 규모의 대통령 세종집무실에 대한 건축설계안을 제안받게 되며 추가로 향후 대통령 집무실 전체 이전 등에 따른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단계적 건축방안까지 제안받을 계획이다.

이달 현장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4월 작품 점수 및 심사 등을 거쳐 4월 말 최종 당선작이 선정된다. 당선자에게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기본 및 실시설계권(12개월, 111억원)이 주어진다.

작품심사는 1, 2차에 나눠 진행되며 공모는 지난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에 도입됐던 국민참여투표 방식을 보완해 진행한다. 국민참여투표는 2차 심사 진출작 5개를 대상으로 작품에 대한 설명자료를 제공해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2차 심사 시 최종 결선투표에 국민참여투표 결과가 반영되도록 한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공모는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우리 국격에 걸맞은, 국민적 자긍심과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제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효정 기자 hyojhy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