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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시책 85건 공개...도시재생⋅돌봄⋅농정까지

쿠키뉴스 강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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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시책 85건 공개...도시재생⋅돌봄⋅농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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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달라지는 시책 85건을 5대 분야로 정리해 발표했다.

이번 시책은 행정정책뿐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프라 확충과 복지·문화·경제 전반의 변화를 담고 있으며, △행정·안전·경제 △문화·관광·체육 △사회복지·보건·교육 △도시·교통·환경 △농정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액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대폭 상향된다. 시민안전보험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사망, 성범죄 피해자 지원까지 보장이 확대된다.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5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는 최대 5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2007-2008년생 청년에게는 운전면허 취득비용 10만 원을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또한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와 뉴실버세대를 위한 Re-Born센터는 상반기,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은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연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되며,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지원금이 20만 원으로 확대되고 대상도 19세에서 19-20세로 넓어진다.

유등창작센터 '진주빛마루'에 이어 하반기에는 유등보관소 '빛담소'가 건립되고, 망경공원에는 전통문화체험관이 10월 준공된다. 진양호공원 조정체험장과 옛 미천중학교 부지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된다. 아시아 이스포츠대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등 국내외 스포츠대회도 잇따라 열린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4인 가구 기준 6.51%)에 따라 생계급여 등 복지 지원이 확대된다. 고령화에 대응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사업이 시행되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는 1인당 20만 원의 건강검진비가 지원된다.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긴급돌봄 서비스는 주중 24시까지 운영되며, 성북동 아동복지센터 내 장난감은행과 하모 건강동산은 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공형 키즈카페 ‘별별 하모 놀이터’는 2월부터 정상 운영된다.

도시재생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다. 청소년수련관 부지에는 청년허브하우스가, 강남지구에는 청년머뭄센터와 JAR어울림센터가 완공된다. 논개시장 주차장 부지에는 217면 규모의 주차시설을 포함한 상상리메이크센터가 들어서고, 옛 상대동 법원부지에는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가 조성된다.

아울러 주요 교통 개선사업과 공영주차장 조성, 진주 정원박람회 개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방정원 등록, 망경공원 조성, 진양호 노을전망대 리모델링 등으로 정원문화 도시 기반을 강화한다.

농어업인 수당은 1인 농가 60만 원, 2인 농가 70만 원으로 상향되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대상도 51-80세로 확대된다. 농식품 바우처는 청년 포함 가구까지 대상이 넓어지고, 초등 늘봄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내산 제철과일 간식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2026년 달라지는 시책들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누리집 진주소개→시정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