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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꼭 가세요"…1월 가볼만한 해외여행지 3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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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꼭 가세요"…1월 가볼만한 해외여행지 3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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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월은 여행의 방향이 분명해지는 시기다. 한겨울의 추위를 온전히 받아들이거나, 반대로 계절을 벗어나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는 선택이 갈린다. 성수기를 지난 지역이 많아 비교적 여유로운 일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1월 해외여행의 장점이다. 겨울의 성격이 뚜렷한 해외여행지 3곳을 골랐다.

설경과 겨울 축제가 공존하는 도시, 삿포로

삿포로는 1월에 가장 삿포로다운 도시다. 깊은 적설량과 안정적인 겨울 날씨 덕분에 도시 전체가 설경으로 완성된다. 오도리공원과 도심 일대는 눈이 쌓일수록 공간의 스케일이 커지고, 겨울 특유의 정적이 흐른다.

1월 말부터 이어지는 눈 축제 시즌을 전후해 여행을 계획하면 계절성이 더욱 뚜렷해진다. 온천, 겨울 미식, 눈 덮인 도시 풍경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겨울 목적지다.

겨울을 벗어난 휴식형 여행지, 다낭

다낭은 1월 해외여행지로 꾸준히 선택받는 도시다. 우기가 지나가며 날씨가 안정되고, 극심한 더위도 피할 수 있다. 해변과 리조트 중심의 일정이 부담 없이 이어진다.


미케비치와 리조트 지역, 바나힐을 중심으로 한 일정은 이동이 단순하다. 활동보다는 휴식에 초점을 둔 여행이 가능해 1월에 특히 잘 어울린다. 겨울을 잠시 내려놓고 싶은 여행자에게 적합한 선택지다.

여유로운 유럽 도시,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1월은 한겨울이지만 혹독한 추위는 드물어 도보 여행이 가능하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고딕지구, 해안 산책로까지 이어지는 일정은 여유롭다. 박물관과 미술관 관람 비중을 높이기에도 적절하다. 붐비지 않는 유럽 도시를 경험하고 싶다면 1월의 바르셀로나는 충분한 대안이 된다.

1월의 해외여행, 방향이 곧 여행의 성격

1월 해외여행은 선택의 문제다. 설경 속으로 들어가거나, 계절을 건너뛰거나, 비수기의 도시를 누리는 방식이다. 이동은 길어질 수 있지만, 그만큼 여행의 밀도는 선명해진다. 겨울의 방향을 분명히 정할수록 1월 여행은 더 또렷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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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