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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체납세금 징수 강화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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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체납세금 징수 강화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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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中 산업생산 5.9%↑ 소비매출 3.7%↑…고정투자 3.8%↓ 부동산투자 17.2%↓
[송윤종 기자]

서산시가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

서산시가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


충남 서산시가 올해 체납세금 징수 활동을 강화해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129억원이다.

올해 시가 추진하는 징수 시책은 고액·상습 체납자 집중 관리와 장기 압류 부동산 공매 확대 등을 중점으로 한다.

고의적 체납이 의심되는 사례를 대상으로 상반기 실태조사, 하반기 가택수색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강화, 가상자산 추적을 통한 체납자 은닉 재산 발굴 등이 병행된다.


이 밖에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납세지원 콜센터를 운영해 소액 체납자에 대한 실태 파악과 징수 독려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2027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세외수입 납부증명서 제출 제도를 대비해 데이터 일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충남도 주관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종길 징수과장은 "올해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과 함께 빅데이터, 가상자산 추적 등 첨단 기법을 활용해 체납세금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송윤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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