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균 기자]
충북도립대학교 소방안전전공에 재학 중인 만학도가 국가기술자격 2종을 동시에 취득하며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충북도립대학교 소방안전전공 2학년 구재거(58) 학생이 지난해 마지막 국가기술자격검정에서 소방설비산업기사(기계)와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를 동시에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북도립대학교 소방안전전공 2학년 구재거(58) 학생이 소방설비산업기사(기계)와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를 동시에 취득했다. |
충북도립대학교 소방안전전공에 재학 중인 만학도가 국가기술자격 2종을 동시에 취득하며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충북도립대학교 소방안전전공 2학년 구재거(58) 학생이 지난해 마지막 국가기술자격검정에서 소방설비산업기사(기계)와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를 동시에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방 분야 국가기술자격은 기계와 전기 분야로 구분되며 각각 별도의 전문성과 학습이 요구된다.
특히 정년을 준비하는 만학도로서 2년의 짧은 전문학사 과정 동안 주경야독으로 공부하며 두 개 자격을 동시에 취득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구재거 학생은 "소방설비산업기사(기계)는 과정평가형으로 매 학기 수업에 충실히 참여하며 비교적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었고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는 검정형 자격으로 방학 중 특강과 개인 학습을 통해 준비했다"며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과 교수진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 이후에도 학업을 이어가 소방시설관리사, 소방기술사 등 상위 자격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충북도립대학교 소방안전전공은 소방공무원 경력채용 인정대학(소방청)과 소방설비산업기사(기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인정대학(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맞춤형 소방인력을 양성하고 있다./옥천=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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