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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안산 AI 데이터센터 핵심 설비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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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안산 AI 데이터센터 핵심 설비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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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의 100% 자회사 비비알컴퍼니가 경기도 안산에 조성되는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설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계약 규모는 약 189억5,880만원이다.

비비알컴퍼니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인 전기, 냉각 및 전반적인 설비를 담당하는 MEP(기계·전기·배관) 분야에서 무정전전원장치(UPS)와 대형 냉각 장비인 팬월유닛(FWU)을 공급하고 설치한다. 장비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문기업 VERTIV 제품으로, 대규모 AI 서버 운영에 필요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냉각 환경 구현에 사용된다.

안산 AI 데이터센터는 급증하는 인공지능(AI)과 초고성능 컴퓨팅(HPC)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되는 대형 시설이다. AI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전력 사용량과 열 발생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고효율 냉각 설계가 데이터센터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TS트릴리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기획, 설계, 시공, 운영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고전력·고밀도 서버 환경에서도 전력 손실을 줄이고 냉각 효율을 높여 운영 비용 절감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박주훈 부회장이 추진한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회사는 기존 K 헤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유지하면서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등 장기 성장성이 높은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TS트릴리온은 AI 데이터센터 MEP 사업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전력 이중화 설계, 무정전 시스템, 팬월·수랭·하이브리드 냉각 방식을 결합한 AI 특화 설비 기술을 표준 모델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와 해외 AI·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박주훈 TS트릴리온 부회장은 “이번 안산 프로젝트는 자회사 비비알컴퍼니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본격 진입했음을 알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AI 시대에 필수적인 전력과 냉각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의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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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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