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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사회봉사단 생명나눔...분당제생병원에 헌혈증 9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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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사회봉사단 생명나눔...분당제생병원에 헌혈증 9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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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식 기자] (포천=국제뉴스) 황종식 기자=대진대학교 사회봉사단(DUNI) 헌혈증 기부' 기증식을 열고 헌혈증 90장을 분당재생병원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한 장의 헌혈증이라도 생명이 오가는 현장에서 가장 절실한 곳에 쓰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직접 지원될 수 있는 헌혈증의 특성상, 개인이 보관하다가 사용처를 찾지 못해 소멸되는 사례를 줄이고, 체계적인 전달을 통해 필요한 곳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는 사회봉사단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이다.

대진대학교 사회봉사단(DUNI)의 헌혈증 기부는 2017년, 대진대 한 학생이 수년간 모아온 헌혈증을 학교에 기증한 일을 계기로 시작됐다.

당시 "가치 있게 쓰이지 못한 채 묻히는 헌혈증이 많다"는 점에 주목한 사회봉사단은 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모아 헌혈증을 수집·기부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이후 대학 대표 생명 나눔 실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대진대학교는 앞서 2025년 1월 3일에도 분당제생병원에 헌혈증 110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90장 기부는 그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사회봉사단은 학내 구성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작은 나눔이 모여 더 큰 도움으로 확장되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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