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를 찾아보다가 근사한 미니어처 TV를 발견했습니다. PC에 연결해서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넣을 수 있는 제품이었죠. 세일을 하길래 3만 원 정도에 구입해서, PC에 연결한 후 '버추어 파이터' 영상을 넣어봤더니 너무 좋더라고요.
화질도 좋고 사운드도 좋고.. 그렇게 가지고 놀다가, 한 번 오락실 캐비넷 피규어에 넣어볼까 싶어서 창고에 있던 피규어를 꺼냈습니다. 웨이브사에서 나온 1/12짜리 세가 아스트로시티 피규어인데, 피규어 내용물이 상당히 촘촘하고 멋져서 미니어처 TV를 이식하면 딱이겠다 싶더군요.
가장 중요한 게 화면 크기였는데, 대충 봐도 잘 맞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피규어를 이리저리 조립하기 시작했고, 가조립을 해보니 역시나 끝내줍니다!
버추어 파이터 1, 2, 3 오프닝 영상을 넣어주고, 스티커를 완벽하게 붙인 게임기 피규어를 보니 정말 잘 작업했다 싶네요. 주변에 오락실 매니아들에게 보여주니 자기들도 만들고 싶다고 난리입니다.
창고에 아스트로시티 캐비넷 피규어가 3대 있는데, 모조리 작업해서 책상 위에 근사하게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알리에서 산 미니TV를 까서 게임기 피규어에 넣었더니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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