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전자신문 언론사 이미지

[CES 2026] 충남콘진원 육성기업 담가라, 미디어파사드 솔루션 '최고혁신상' 수상

전자신문
원문보기

[CES 2026] 충남콘진원 육성기업 담가라, 미디어파사드 솔루션 '최고혁신상' 수상

서울맑음 / -3.9 °
충남콘진원은 '아산시 콘텐츠 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사업을 통해 담가라와 디지포레의 CES 2026 참가를 지원했다.

충남콘진원은 '아산시 콘텐츠 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사업을 통해 담가라와 디지포레의 CES 2026 참가를 지원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은 아산시의 콘텐츠 기업 해외 진출 사업 지원을 받아 'CES 2026'에 참가한 담가라(대표 정희정)가 참여형 미디어 시스템 'STORYSYNC'로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고혁신상은 CES 2026의 36개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혁신을 보여준 제품과 기술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체 출품작 중 단 1% 미만의 제품만이 받는다. 올해 삼성전자, LG전자, 두산로보틱스 등 대기업은 물론, 핀테크, 인공지능, 콘텐츠, 관광 분야 등에서 총 15개 국내 기업이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담가라의 'STORYSYNC'는 관람객이 SNS에 올린 사진을 AI 기술로 실시간 수집·분석해 지역의 전통 설화와 결합한 새로운 영상 서사로 재탄생하는 대화형 미디어 파사드 시스템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의 신화를 기반으로 방문객의 개인적 경험을 집단적 문화 이야기로 승화시킨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산시의 지원을 받은 디지포레(대표 박성훈)도 디지털 트윈 기반의 모빌리티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Twin Connect'를 출품, 상담액 120만달러에 이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기술은 실시간 차량 자료를 수집해 디지털 환경에 시각화하고, 이를 자동으로 3D 콘텐츠로 변환해 외부에서 활용을 돕는 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 솔루션이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우리 기업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지역의 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콘텐츠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